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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룩에 품격을 더해주는 남성 드레스 워치, 원형부터 사각 프레임까지

기사입력 2020.08.27 11:48
  • 시간 확인이 필수인 직장인에게 손목시계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특히 남성들에게 시계는 기능적인 면뿐만 아니라, 출근 룩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패션템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본에 충실한 기능과 심플한 디자인이 멋스러운 드레스 워치 하나로 비즈니스 맨의 품격을 높여 보는 것은 어떨까?

  • 시원한 착용감과 청량한 매력, 메탈 워치

    시원한 착용감과 청량한 매력을 가진 메탈 워치도 여름 시즌 사랑받는 드레스 워치 중 하나다. 강렬한 남성미를 더할 수 있는 묵직한 블랙 컬러 다이얼이라면 기존 메탈 워치와는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 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
    ▲ 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클래식 크로노그래프 쿼츠’는 시크한 블랙 다이얼에 클래식한 로마 숫자 인덱스와 심플한 바 인덱스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남성의 데일리 워치로 알맞은 지름 40mm 케이스에 FC-292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시, 분, 날짜 기능과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해 실용성을 고려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메탈 브레이슬릿을 장착하여 여름철 땀이나 물에 닿아도 변색 되지 않으며, 균일한 광택 처리로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 클래식한 드레스 워치의 표본, 블랙 가죽 스트랩 워치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클래식하다는 말이 있다. 깔끔한 원형 프레임에 블랙 가죽 스트랩을 장착한 시계는 드레스 워치의 표본이다.

  • 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
    ▲ 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비즈니스 타이머’는 베이직한 스타일을 완성하면서도 다이얼 가장자리에 1년 52주를 표시하는 비즈니스 타임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시간 확인 외에 3시 방향에 날짜, 6시 방향에 문페이즈, 9시 방향에 요일 창을 배치하여 항상 스케줄을 체크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최적화됐다.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는 블랙 소가죽 스트랩에 심플한 실버 다이얼에는 로마 숫자 인덱스가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한 멋을 선사한다.
  • 중요한 미팅 등 격식을 갖추고 싶을 때, 사각 프레임 워치

    원형 프레임과 달리 사각 프레임 워치는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내 깔끔한 인상을 심어주기에 좋다. 중요한 일정이나 미팅이 있을 때, 캐주얼한 느낌은 덜어내고 격식을 갖추기에도 알맞다.

  • 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
    ▲ 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까레 오토매틱’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인 하트비트를 결합한 독창적인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30.4x33.3mm 사이즈의 사각 케이스는 모서리를 둥글게 세공하는 섬세한 제작 과정을 통해, 손목 전체를 감싸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있다. 아울러, 다이얼에 큼지막한 로마 숫자 인덱스를 감각적으로 배치하여 조형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가독성 또한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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