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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왕자 신유가 ‘뽕숭아학당’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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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16회에서는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으로 이뤄진 ‘뽕숭아 FC’와 이동국 1인의 ‘대박 FC’의 축구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대박FC의 지원군으로 신유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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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FC 지원군 ✧신유✧ 등장 ‘시계바늘’♬
‘시계바늘’을 부르며 등장한 신유는 유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동국과 축구 선후배로서 친분을 밝혔다. 이날 펼쳐진 ‘뽕숭아 FC’와 ‘대박 FC’의 4:2 족구 대결에서 신유는 전 유소년 국가대표 출신답게 뛰어난 축구 실력을 뽐내며 이동국과 찰떡궁합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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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유 ‘일소일소 일노일노’♬ 미션 축하↗ 공연
신유는 미션 축하곡으로 자신의 노래 ‘일소일소 일노일노’도 선보였다. 이 노래는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불러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곡으로, 신유는 원조 가수의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사로잡았다. -
- ▲ ‘일소일소 일노일노’♪ 아버지께 드리는 노래↗
한편,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과 이동국, 신유가 함께한 ‘뽕숭아학당’ 16회는 지난주보다 1.9% 상승한 전국 시청률 12.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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