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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테라’가 7월 광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데이터를 발표하는 TNMS는 7월 한달동안 TV에 방송된 광고 시청률(GRP:Gross Rating Points)을 집계한 결과 1위는 공유가 모델로 출연한 하이트진로의 ‘테라’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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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발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581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매출 5244억원 대비 10.9% 늘었다. 특히, 지난해 3월 출시한 테라는 5월 말 기준 8억6000만병이 판매됐다. 1초에 22.7병(330ml 기준)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2위는 모델없이 제작된 LG 전자 ‘LG 퓨리케어정수기’, 3위는 청하가 모델로 출연한 한국코카콜라 ‘스프라이트’, 4위는 장도연과 양세형 모델 출연 한국맥도날드의 ‘맥도날드 쿼터파운더치즈 디럭스’, 5위는 유동근, 이선균 그리고 김지호가 모델로 출연한 명인제약의 ‘명인이가탄F’가 차지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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