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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셋업·트러커·하이웨이스트 등 개성을 살린 ‘데님’ 패션 인기

기사입력 2020.08.26 17:24
  • 유행하는 스타일이나 컬러가 바뀌어도 매 시즌 변함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데님’.

    특히, 뉴트로 패션의 상징인 데님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기본 아이템 중 하나로 패션업계는 각기 개성을 살린 다양한 데님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출처=PLAC(플랙)
    ▲ 사진출처=PLAC(플랙)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은 신규 라인 ‘lots(라츠)’를 출시하며 새로운 심플 웨어 레이블을 런칭했다.

    lots(라츠)는 일상 속에서 매일 마주하는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또한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데님, 맨투맨, 니트, 슬랙스 등 제품군을 대표로 선보인다. 또한, ‘Lots Of People(라츠 오브 피플)’이라는 주제로 미니멀하지만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일상 속 여러 사람들을 대변할 수 있는 첫 컬렉션이라고 밝혔다.

  • 사진출처=클라이드앤
    ▲ 사진출처=클라이드앤
    연승어패럴의 캐주얼브랜드 클라이드앤은 새로운 캠페인 ‘HANI(HIP AND NEW ICON) JEANS!’을 통해 다양한 데님 스타일을 화보로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하니는 흰색 크롭탑에 와이드핏 하이웨이스트 데님진을 입었다.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 사진출처=인스턴트펑크
    ▲ 사진출처=인스턴트펑크

    빈티지 컨템포러리 브랜드 인스턴트펑크는 20FW 시즌 데님 컨셉인 ‘Make good your escape: 완전히 벗어나다’을 바탕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사회적 현실과 기존에 표현되던 컬렉션의 방식을 벗어난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이번 시즌에는 블레이저 재킷으로 구성된 데님 셋업부터 데님 트렌치코트, 데님 셔츠 원피스, 데님 블라우스 등 다채로운 데님 상품과 인스턴트펑크가 생각하고 추구하는 데님 팬츠 핏으로 차별화된 감성을 제안했다.

  •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 F/W 데님 라인
    ▲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 F/W 데님 라인

    유러피언 감성의 프랑스 라이선스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 F/W 데님 라인은 현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클래식 하지만 누구나 잘 어울릴 수 있는 캐주얼하게 해석하여 브랜드 고유의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며 유니섹스 기반의 다양한 종류의 데님 바지, 자켓을 선보인다.​

    Marithé François Girbaud 2020 F/W DENIM LINE은 8월 28일 레이어 공식 온라인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매를 진행한다.

  • 사진출처=리바이스
    ▲ 사진출처=리바이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는 2020 F/W 시즌을 맞이하여 배우 겸 가수 정지훈(비)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정지훈이 화보 속 착용한 루즈한 핏의 트러커와 팬츠는 리바이스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핏으로, 루즈한 실루엣이 주는 편안함에 정지훈의 매력적인 포즈가 어우러져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완벽한 컷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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