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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가 8월 27일,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을 서울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 공식 오픈한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은 지난 4월 오픈한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에 이은 국내 두 번째 도심형 접점으로, 지하철 1호선 및 2호선 신도림역과 연결된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지하1층에 오픈했다. 또 홈퍼니싱 전문 지식을 갖춘 홈퍼니싱 컨설턴트가 상주하여 침실, 거실, 주방, 욕실 등의 다양한 공간의 특성과 용도에 맞는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상담부터 주문, 배송 서비스까지 일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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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은 아이와 함께 사는 가족, 신혼부부, 싱글족 등의 다양한 고객 유형과 홈퍼니싱 니즈를 반영해 총 5개의 룸셋과 1대 1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플래닝 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래닝 서비스를 통해 침실, 거실, 주방 등의 공간에 대한 홈퍼니싱 솔루션 뿐 아니라 플랏사(PLATSA), 팍스(PAX), 베스토(BESTÅ) 등의 수납 시스템을 활용하여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수납 및 정리 솔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의 고객 맞춤형 홈퍼니싱 상담 서비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 내 플래닝 스튜디오 상담 예약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예약이 가능하다.
전혜영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매니저는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을 통해 고객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과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집을 더 기능적이고 행복한 공간으로 꾸미기 위한 니즈가 많아진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의 영감 넘치는 홈퍼니싱 솔루션과 아이디어를 경험하고, 홈퍼니싱 전문 상담을 통해 꿈꾸던 공간을 실현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