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과 뜨거운 대기로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며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때문에 안티에이징 케어는 여름철에도 놓치지 말아야한다.

최근 뷰티업계는 여름철에도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가볍고 촉촉한 제형의 안티에이징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록시땅(L’OCCITANE)은 2009년 첫 출시 이후, 안티에이징 토탈 케어 라인으로 자리 잡은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이 오는 27일 새롭게 출시된다.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은 새로워진 이모르뗄 수퍼 익스트렉트 성분 함유로 피부 본연의 볼륨감과 탄력을 개선해 더욱 강력하고 차별화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록시땅은 ‘랜선 프로방스 여행’ 컨셉으로 9월부터 두 달간 이모르뗄 디바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모르뗄 꽃에 대한 트루스토리를 담은 영상으로 시작하는 이번 캠페인은, 코르시카 섬의 아름다움과 이모르뗄 원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여행을 가지 못해 답답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휴식과도 같은 힐링의 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얄펀(Royal Fern)의 항산화 안티에이징 솔루션 ‘피토액티브 세럼’은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을 케어하는 로얄펀 콤플렉스, 색소침착을 개선하고 안색을 고르게 해주는 비타민C, 수분 저장고를 강화하는 히알루론산 성분의 시너지로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로얄펀 ‘피토액티브 세럼’은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동물실험과 동물유래 성분을 배제한 비건 포뮬러라 민감한 환절기 피부에도 편안하게 작용한다.

키엘의 ‘파워풀 비타민C 아이세럼’은 눈가 주름을 팽팽하게 해주는 강력한 효과의 안티에이징 아이세럼이다. 안티 링클 에센스인 파워풀 비타민C 에센스와 동일 라인의 신제품으로 고농축 비타민C를 담았다. 예민한 눈가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안과 테스트를 완료한 눈가 전용 포뮬라로 눈가를 섬세하게 감싸주는 듯한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의 숨37°은 ‘2020 골든문 에디션’ 숨의 베스트셀러이자 환한 달빛처럼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주는 숨의 필수 안티에이징 에센스 ‘시크릿 에센스’와 ‘시크리타 에센스’ 2종으로 출시됐다.

로마 황실의 발효 비방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광채 에센스 ‘로시크숨마 엘릭서 에센스 시크리타’는 숨의 발효 과학 노하우를 집약한 럭셔리 안티에이징 필수 에센스다. ‘시크릿 에센스’는 매일 맑게 깨어나는 피부를 완성하는 숨의 대표 제품이자, 필수 에센스다. 피부 산소 전달을 활성화하는 발효 성분 ‘싸이토-펌TM’을 함유했으며 피부 항산화력을 끌어올리고 방어력을 높여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준다.

셀라피의 ‘핑크톤업앰플’은 최근 TV 홈쇼핑을 통해 연일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소비자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다. 제품 하나만으로 선크림, 톤업 메이크업, 스킨케어 효과를 모두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이 제품은 안티에이징, 진정, 보습 등 18가지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브라이트닝 케어를 돕는 ‘멜라제로-CELL’를 함유했다. 또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은 물론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