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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 특급호텔 셰프가 만든 인기 중화요리 밀키트로 출시

기사입력 2020.08.26 13:18
  • 1인 가구의 증가와 코로나로 인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가정간편식 및 밀키트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신세계조선호텔이 특급호텔 셰프의 손길을 담은 ‘조선호텔 유니짜장’과 ‘조선호텔 삼선짬뽕’ 간편가정식 밀키트를 출시한다.

    중식당 호경전의 대표 메뉴 ‘유니짜장’을 손쉽게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SSG 닷컴을 통해 8월 27일부터 단독으로 선보인다. ‘조선호텔 유니짜장’은 생중화면(170g x 2개), 유니짜장 소스(260g x 2개)를 포함한 밀키트로 구성해 2인이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7,900원이다. ‘조선호텔 삼선짬뽕‘ 2인분은 12,900원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출시예정이다.

    조선호텔 유니짜장은 직접 호텔 중식당에서 먹는 느낌을 주기 위해 고기와 양파의 식감의 특징을 살리며 풍부한 짜장 소스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돼지고기와 양파를 잘게 다져 식감을 살리며 이에 춘장소스와 함께 센 불에 볶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식감을 더한 면발 역시 생면 형태로 제공해 맛을 살렸다. 또한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보다 짜장 소스의 양을 1.4배 추가 제공해 풍성한 유니짜장 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조선호텔 유니짜장을 밀키트로 담아 짧은 시간에 신세계조선호텔 셰프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비법 레시피를 담아냈다. 가정에서는 끓는 물에 면을 3분 50초간 삶은 후 찬물에 살짝 헹궈주고, 끓는 물에 동봉된 소스를 3분 30초간 데워주기만 하면 간단하게 호텔식 유니짜장을 즐길 수 있다.

    ‘조선호텔 삼선짬뽕’ 밀키트는 신선한 관자, 오징어, 새우부터 죽순, 표고버섯, 청경채 등 재료를 아끼지 않고 담았다. 짬뽕 국물은 국물맛의 시원함을 더해내기 위해 닭 육수에 고춧가루를 넣었으며 불맛을 더했다.

    신세계조선호텔에서는 2018년부터 ‘호경전 삼선볶음밥’, ‘호경전 광동식 돼지고기볶음밥’, ‘호경전 XO 새우볶음밥’ 등 가정간편식(HMR) 볶음밥3종을 출시, 판매하고 있으며 가정간편식 및 밀키트에 대한 성장세가 높아짐에 따라 중화요리의 대표 메뉴인 ‘조선호텔 유니짜장’과 ‘조선호텔 삼선짬뽕’ 밀키트를 SSG 닷컴과 손을 잡고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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