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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9월호 화보를 통해 가을 여신의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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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하늘 아래 속 오연서는 심플한 캐주얼룩으로 도회적이고 깔끔한 멋을 뽐내며 분위기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바다나 갈대밭에 홀로 선 그녀는 고독한 매력을 뽐내다가도 부드러운 표정으로 감성적인 모습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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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는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에는 ‘오소소’라는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는 게 서툴고 어렵지만,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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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는 3년 만에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제)'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극 중 도도한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 규옥 역을 맡아 신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배우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 및 얼루어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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