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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호텔업계는 객실로 고객을 안전하게 모시기 위해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코로나19 사태 속 객실 내부 에서 안전하게 호텔 쉐프의 음식을 배달해 먹을 수 있는 ‘Door to Door 배달’ 패키지를 내 놓았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함께 세트 A, B, C ( 세트 A: 치즈,+과일,+와인 2잔, 세트 B: 깐풍기+ 코로나맥주2병, 세트C: 비프버거2EA+필라이트2캔) 택1로 구성됐다.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며 오후 6시~10시(라스트 오더 9시30분) 까지 객실에서 전화로 주문을 하면, 배달 BOX로 문 앞까지 포장하여 배달해 준다.
해당 패키지는 9월 30일까지 만나 볼 수 있으며, 1만원 추가 시 강남 뷰가 보이는 디럭스 룸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 고층 뷰가 보이는 프리빌리지 객실은 1만 5천원 추가 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114,000 원(10% 부가세 별도)부터이며 주말(금, 토)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관계자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 다양한 이슈로 외부 활동 등을 꺼려하는, 많은 고객들이 호텔 내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길 원해 그에 맞는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밝히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여유롭게 호텔내부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권한다"고 말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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