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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영상] ‘모범형사’ 손현주→장승조·지승현 등 아직 남아있는 과제는?

기사입력 2020.08.24 20:21
  •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가운데, 아직 회수되지 않은 떡밥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발동시켜온 마지막 의문점, 아직 풀리지 않은 과제를 공개했다.

    #1. 유정석(지승현)의 진실을 확인한 진서경(이엘리야)의 선택

    진서경은 기자라는 직업, 정한일보란 조직에 누구보다 자긍심을 갖고 있고, 무엇보다 유정석을 기자의 롤모델로 삼고 있었다.

  • 사진제공=15회 예고 영상 캡처
    ▲ 사진제공=15회 예고 영상 캡처

    형사들이 유정석의 압수수색 영장을 들고 정한일보를 찾아오자 ‘선 넘었다’며 함께 분노하고, 유정석에겐 ‘진실’을 요구한 이유는 그가 범인이란 사실을 그때까지도 인정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정석은 기자들 앞에서 “진실? 난 죽어 마땅한 놈을 죽였을 뿐이야”라고 살인 과거를 고백해 충격을 선사했다.

    아직 그가 누구를, 왜 살해했는지는 밝히지 않은 상황 속에서 진서경 역시 또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섰다. 지난 8회에서 검찰과 경찰의 비리를 담긴 녹취파일을 손에 쥐고서도 공개하지 못했던 그녀가 이번에는 기자의 소명과 ‘팩트’로 대응할 수 있을까.

    #2. 오지혁(장승조)이 잡지 못한 유일한 범인의 존재

    5년 전, 이대철(조재윤)의 택배 차량에 증거를 심었을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해 “나 때문에 아빠가 죽었다”는 죄책감을 안게 된 이은혜(이하은)를 보며 오지혁은 과거를 떠올렸다.

  • 사진제공=15회 예고 영상 캡처
    ▲ 사진제공=15회 예고 영상 캡처

    어린 시절, 아빠를 살해하는 범인을 목격했음에도 얼굴을 기억하지 못했고, 지금까지도 그 범인을 잡지 못했던 것. 그가 이은혜에게 “너 때문이 아니라고 했잖아. 니가 만든 지옥 속에 갇히지 마”라는 위로를 건넬 수 있었던 이유였다.

    오지혁은 이은혜가 자신처럼 지옥에서 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대철 사건의 진범을 좇고 있었다. 강도창(손현주)과 함께 은폐된 진실을 세상에 꺼내놓을 수 있을지, 더불어 그가 유일하게 잡지 못한 범인의 이야기가 남은 2회에서 풀릴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3. 오종태(오정세) 위협하는 유정석(지승현), 두 은폐자의 결말

  • ▲ [15회 예고] 난 아직 내가 할 일이 남아있다고 생각하거든

    방송 직후 공개된 15회 예고 영상에서는 유정석이 “조성기, 장진수 둘 다 죽였단 증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사건 현장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사진제공=15회 예고 영상 캡처
    ▲ 사진제공=15회 예고 영상 캡처
    그간 오종태와 유정석은 서로의 치부를 손에 쥔 채 끊임없이 서로를 견제했던 바. 두 은폐자가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가 최대 궁금증으로 떠올랐다. 더군다나 위 영상 말미, “큰 선물을 드리겠습니다”라며 유정석이 오종태를 위협,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그 어느 때보다 오늘(24일) 밤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모범형사’ 15회, 오늘(24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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