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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화한 세미 매트 베이스와 아이 메이크업 인기

기사입력 2020.08.25 10:28
  • 마스크 착용이 일상처럼 자리잡으면서 지속력과 밀착력이 뛰어난 ‘착붙 뷰티템’과 눈에 포인트를 준 ‘아이 메이크업’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땀과 마스크 장시간 사용으로 메이크업 무너짐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마스크 묻어남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나 관련 메이크업 방법 등이 인기다.

    마스크 묻어남을 최소화한 ‘착붙 뷰티템’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도 무너짐 없이 깔끔하게 지속되는 세미 매트 제형의 파운데이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 더샘 ‘스튜디오 파운데이션’, 스쿠 ‘리파이닝 프라이머’
    ▲ 더샘 ‘스튜디오 파운데이션’, 스쿠 ‘리파이닝 프라이머’

    더샘의 ‘스튜디오 파운데이션’은 잡티, 모공 등 피부 결점을 가려주는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이다. 수정 화장 필요 없이 오랜 시간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으며, 피부에 얇고 가볍게 피팅되어 답답함 없이 편안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스쿠 ‘리파이닝 프라이머’는 불규칙한 모공을 가려줄 뿐만 아니라, 피지 흡착 파우더 배합으로 다크닝의 원인인 과잉 피지를 억제하여 오래도록 보송한 피부 바탕을 유지해 준다. 소프트 코랄 컬러가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며, 이후 베이스 단계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 더샘 ‘스튜디오 컨실러’
    ▲ 더샘 ‘스튜디오 컨실러’

    더샘의 ‘스튜디오 컨실러’는 강력한 커버력과 밀착력으로 빈틈없이 완벽한 피부 표현을 연출해주는 슬림 커버 컨실러다. 트러블, 점 등의 국소 부위를 비롯해 주근깨, 홍조, 다크써클 등 넓은 부위 커버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슬림 커버 컨실러라 숨 쉬듯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답답한 느낌 없이 편안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마스로 바뀐 뷰티 루틴, 아이 메이크업이 포인트

    얼굴의 반 이상을 마스크로 가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많이 노출되는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 등 아이 메이크업 제품이 인기다.

  • 더샘 ‘스튜디오 더블 핏 마스카라’
    ▲ 더샘 ‘스튜디오 더블 핏 마스카라’
    더샘 ‘스튜디오 더블 핏 마스카라’는 흔들림 없는 파워 컬링 지속력과 번짐 없이 풍성한 볼륨감을 연출해주는 마스카라다. 한 올 한 올 뭉침없이 길게 뻗은 롱래쉬 효과와 입체적으로 풍성한 맥시 볼륨을 연출해주며, 속눈썹을 뿌리부터 끌어올려주어 오랜 시간 처짐 걱정 없이 아찔한 C컬을 유지할 수 있다. 속눈썹 고민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01 롱래쉬 컬링, 02 볼륨 컬링으로 구성됐다.
  •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드림 프리시전 프로 리퀴드 아이라이너’
    ▲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드림 프리시전 프로 리퀴드 아이라이너’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드림 프리시전 프로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리퀴드 포뮬러의 잉크 탱크 시스템으로 끈김없이 균일한 라인이 연출되며, 빠르게 픽싱되는 무광 매트 피니시로 하루 종일 고급스럽고 선명한 눈매를 완성해준다. 특히, 유수분에 강한 듀얼 필름 폴리머가 눈가에 빈틈없이 촘촘한 막을 형성해 번짐이나 뜯김 현상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지금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 최적이다.

  •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픽싱 젤 라이너’
    ▲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픽싱 젤 라이너’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픽싱 젤 라이너’는 수분과 유분은 물론, 문지름에 강한 픽싱 포뮬라로 오랜 시간 번짐 없이 또렷한 눈매를 유지시켜준다. 부드러운 젤 핏 텍스처로 눈 꼬리까지 끊김 없이 슬라이딩되어 세밀하고 선명한 아이라인 연출을 도우며, 2mm 슬림 펜슬 타입으로 점막까지 꼼꼼하게 채울 수 있어 완성도 높은 아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아이 메이크업 열풍에 컬러렌즈도 인기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컬러렌즈도 주목 받고 있다. 컬러렌즈를 통해 아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컬러렌즈만 착용해도 매력적 눈매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오렌즈의 '스칸디 시리즈'는 스타일리쉬한 홍채 패턴과 눈동자보다 작은 11.9mm 그래픽 직경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 컬러를 바꿔주는 홍채 렌즈 제품이다. 두 가지 이상의 컬러가 부드럽게 블렌딩 돼 이국적이면서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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