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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안전 사양 강화한 2021년식 'ES 300h' 출시

기사입력 2020.08.24 14:28
  • 렉서스코리아가 안전 사양을 강화한 2021년식 'ES 300h'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 / 렉서스코리아 제공
    ▲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 / 렉서스코리아 제공

    ES는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 공간 등으로 많은 고객에게 인기를 얻은 렉서스의 대표 모델이다. 지난 2018년에는 GA-K 플랫폼을 도입해 강화된 차체 강성, 최적의 무게 배분, 민첩한 핸들링 성능 등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거듭났다.

    이번에 출시한 2021년식 ES 300h는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브레이크 제어해 충돌 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 위험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브레이크를 제어하여 충돌 방지를 보조하는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 등 두 가지 안전 사양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럭셔리 6110만원, 럭셔리플러스 6320만원, 이그제큐티브 6710만원이다. 렉서스코리아는 9월부터 고객이 원금 상환 금액, 월 납입금 등을 설계할 수 있는 '렉서스 파이낸스 바이' 금융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이번 2021년식 ES 300h로 렉서스 대표 모델이 전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의 매력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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