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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국내 18개 호텔이 미리 예약하면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투숙할 수 있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예약 기간은 8월 27일까지며, 투숙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객실 종류 및 가격은 호텔별로 상이하다.이번 메리어트 얼리버드 프로모션에는 JW메리어트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웨스틴 조선 서울,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서울 판교,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 코트야드 수원, 알로프트 명동,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목시 서울 인사동,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까지 총 18개 호텔이 참여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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