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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강남, 호텔과 패션의 힙한 만남 ‘힙(Hip)한 호캉스’ 패키지 선보여

기사입력 2020.08.21 09:23
  • 호텔업계가 호캉스족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산업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여행이 트랜드로 떠오르며 강남과 홍대 등 젊은 세대가 많이 찾는 힙한 장소에서 보내는 호캉스가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맞추어 L7은 하이엔드 캐주얼 패션 브랜드 ‘빈트릴’(BEENTRILL)과 협업해 2030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호캉스 ‘L7 X BEENTRILL FASHION WEEK’ 패키지를 L7 강남에서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투숙객들에게 빈트릴(BEENTRILL) 티셔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SNS 이벤트를 통해 스위트 룸 숙박의 기회까지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기 패키지는 L7강남 전용 상품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하고 9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100실 한정으로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룸 1박과 1실당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빈트릴(BEENTRILL) 티셔츠 1장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주중 한정 상품으로 가격은 10만원이며 세금 별도다.

    또한 ‘SNS 호캉스 패션 위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L7강남 모든 장소에서 빈트릴(BEENTRILL) 티셔츠를 입고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L7_빈트릴패션위크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게시하면 된다. 가장 많은 ‘좋아요’를 달성한 ‘최고의 호캉스 패션’ 1등에게는 ‘L7강남 퀸즈 스위트룸’ 숙박권 1매가 지급된다. 퀸즈 스위트 룸은 동화 속 여왕이 머무는 꿈의 궁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한 객실이다.

    한편, 해시태그(#) 로고로 유명한 빈트릴(BEENTRILL)은 '오프화이트'와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버질 아블로 디자이너가 2010년 매튜 윌리엄스, 헤론 프레스톤과 함께 선보인 하이엔드 캐주얼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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