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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다채로운 여성상을 선보인 색다른 화보를 공개됐다.
신민아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내면과 외면이 아름다운 여성상을 ‘심플(Simple)’, ‘유니크(Unique)’, ‘백(Back1960s)’, ‘젠틀(Gentle)’, ‘스파클(Sparkle)’ 다섯 가지 키워드로 표현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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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녀는 모던한 테일러링 스타일로 심플리티를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프트한 컬러감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가방으로 무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여성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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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밝은 미소와 함께한 화보에서는 소재의 믹스매치를 통해 차별화된 유니크함을 강조했다. 특히 새들백에 트윌리를 함께 매치한 코디에서는 신민아 특유의 패션 감각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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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이는 화보 속 신민아는 마치 1960년대로 돌아간 듯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진취적인 여성의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레트로한 컬러 팔레트로 구성된 가방은 신민아의 룩과 어우러져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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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프로페셔널하고 열정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젠틀 우먼을 표현한 화보에서는 토트백과 함께 매니시한 타임리스 시크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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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화려한 홀리데이룩으로 다양한 소셜 모임에서 리더십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는 여성을 선보인 신민아는 파티룩에 미니백을 더해 시즌감이 느껴지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에서 신민아는 ‘COURONNE MAKES ME’ 컬렉션 가방뿐만 아니라 데일리백 코디에 포인트를 더하는 ‘스타일 에디팅’ 컬렉션을 함께 선보이며 센슈얼한 2020 FW 패션을 제안했다.
한편, 쿠론과 뮤즈 신민아가 함께 전하는 ‘COURONNE MAKES ME’ 컬렉션은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하며, 코오롱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