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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리조트가 가성비를 강조한 ‘썸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였다. 패키지에는 워터파크와 무더위를 날려버릴 다양한 레저·액티비티 프로그램에 매력적인 가격을 더했다.
썸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소노호텔&리조트가 올 여름 야심차게 내놓은 바캉스 상품으로 전국 17개 지역에 있는 소노호텔&리조트 가운데 홍천 비발디파크와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소노캄 고양·제주, 소노벨 경주·청송·천안, 소노문 양평·단양 등 총 9개 리조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썸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의 가장 큰 매력은 가성비다. 8월 말까지 객실과 조식 등 기본 구성에 여름 휴가 필수 코스인 워터파크와 각종 액티비티를 포함한 패키지를 9만 9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짜릿한 어트랙션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이용 시, 물놀이용 오션 마스크를 무료로 증정한다.
계속 되는 장마로 인해 늦은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오는 9월 느즈막히 나만의 휴가를 떠나는 방법도 있다. 소노호텔&리조트 얼리버드 상품인 ‘소노 고메 트래블(SONO Gourmet Travel)’을 이용하면 남들보다 늦게 떠나는 만큼 매력적인 혜택으로 더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소노 고메 트래블 패키지는 9월 한 달간 객실을 투숙하는 고객에서 조식(2인)을 추가로 제공하는 가성비 넘치는 패키지로 9만 1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추가로 제공되는 조식은 각 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리조트에 한하여 단품 혹은 룸서비스로도 제공된다. 동반한 미취학 아동도 무료로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투숙객이 더욱 슬기로운 바캉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5성급 호텔인 소노캄 고양·여수 투숙 고객은 호텔 객실 내 미니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지난 6월 리뉴얼 오픈한 소노벨 천안 투숙 시 오션 어드벤처를 1만 5천원(1인)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주중 객실을 이용할 경우, 오후 2시에 체크 아웃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오랜 시간 리조트에 머물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