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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한혜진의 새집과 그녀가 직접 꾸민 ‘달코노’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세계적 톱모델 다운 열정적인 ‘셀프 홈트’는 물론 한혜진만의 먹방 마지노선을 보여주는 등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집콕의 정석, 한혜진이 직접 꾸민 ‘달코노’ (달심코인노래방)였다.
현란한 미러볼과 빔프로젝터로 꾸민 한혜진만의 ‘달코노’는 실제 노래방을 방불케 했다. 달심언니 한혜진은 ‘달코노’ 전용 냉장고에서 주황색 맥주를 꺼내어 노래방 필수과자 새우깡과 함께 마이크 2개가 끊길 때까지 부르는 등 나만의 노래방을 제대로 즐기는 모습에 혼자 사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이 마신 주황색 맥주는 핸드앤몰트의 수제맥주 ‘상상 페일에일’로 국산 꿀을 첨가해 달콤한 첫 맛과 풍부한 아로마가 매력적이다.
한편, 방송 직후 ‘나혼자 산다 한혜진 맥주’, ‘나혼자 산다 주황색 맥주’, ‘달심 맥주’ 등 실시간 검색 상위에 노출되는 등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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