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개관 20주년 특별 디너 코스 메뉴 선보여

기사입력 2020.08.20 14:52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타마유라’와 스테이크 하우스 ‘더 마고 그릴’이 호텔 개관 20주년을 맞아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특별 디너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일식당 타마유라에서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고 가을 계절에 맞는 식재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총 9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사키즈케(웰컴디시)’를 시작으로, 짭조름한 맛과 단 맛, 신 맛이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요리들이 한 입 크기로 제공되는 ‘전채요리’와 생선회가 준비된다. 또한, 생선회로만 먹던 고급 참치 뱃살을 직화해 불 맛을 입힌 ‘참치 뱃살 스테이크’와 가을의 미식을 대표하는 자연송이를 한우 안심과 함께 비장탄에 구워 은행과 초록색을 띄는 영귤로 가니쉬한 ‘자연산 송이와 한우 안심 숯불구이’, 가을철 맛이 제일 좋은 일본 북해도 성게 알을 곁들인 ‘전복찜’과 부드러운 대게 살에 대게 내장으로 소스로 만들어 올린 후, 캐비어와 연어알로 각각 가니쉬한 ‘카나페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늘의 솥밥(2인 이상) 또는 스시 5종 중 선택 가능하며, 마지막으로 타마유라 총괄 셰프인 사토 히로히토가 직접 만든 ‘수제 화과자’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28만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스테이크 하우스 더 마고 그릴에서는 지난 20년동안 선보였던 프로모션 메뉴 및 호텔에 초청했던 미쉐린 스타 셰프들의 메뉴 중 고객에게 가장 반응이 좋았던 메뉴만으로 엄선해 2020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7코스로 선보인다. 매콤한 아이올리 소스를 곁들인 ‘참치 타르타르’, 킹크랩 살을 발라 부드러운 콜리플라워 퓨레와 함께 먹기 좋은 ‘킹크랩’, 다진 새우를 동그랗게 만들어 튀긴 후, 자몽 주스를 조려 만든 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새우 볼’과 가다랑어로 만든 가쓰오부시 육수에 자연송이와 전복을 넣어 완성한 ‘자연송이와 전복 맑은 수프’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향긋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미나리를 다져 만든 살사에 백된장으로 만든 소스를 얹어 한식적인 요소가 많이 담겨진 ‘농어구이’가 오미자에 상콤하게 절인 토마토와 함께 제공되며, 명이나물로 만든 살사와 함께 제공되는 프리미엄 한우 1++ 안심 스테이크를 비롯해 오븐에 구운 초콜릿 푸딩을 코코넛 아이스크림, 마스카포네 치즈와 크림으로 감싸 견과류와 초콜릿을 얇게 갈아 가니쉬한 ‘초콜릿 푸딩 케이크’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20만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뿐만 아니라, 개관 20주년 특별 세트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하여 당첨 확률 100%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등의 호텔 1박 숙박권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레스토랑 & 바 식사권, 메리어트 본보이 추가 2천 포인트 적립, JW 시그니처 향 룸 스프레이 세트 등 다양한 경품들이 깜짝 선물로 준비될 예정이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