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혼수 매트리스 구입 기준으로 '지지력' 강조

기사입력 2020.08.20 13:43
  •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혼수용품 구입에 나선 예비 신혼 부부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살림살이를 장만하면서 어느 하나 소홀히 준비해도 되는 품목이 없겠지만, 특히 각자의 수면 습관대로 생활해 온 두 사람이 함께 가장 오랜 시간 머물며 잠을 자야 하는 침대 매트리스는 개인의 숙면 나아가 건강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제품이기에 그 중요성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수면 전문가들은 매트리스 장만에 나선 신혼 부부들이 꼭 살펴봐야 할 가장 중요한 체크 포인트로 ‘지지력’과 `내구성’을 강조한다. 누구나 잠을 자는 동안 수없이 뒤척이게 되는데 어떠한 자세를 취하더라도 든든하게 받쳐줄 수 있는 지지력을 갖춘 매트리스인지를 꼭 따져봐야 한다고. 또한 침대는 한번 구매하면 10년 이상 오랜 시간 사용해야 하는 만큼 `내구성’도 꼭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 사진제공=씰리침대
    ▲ 사진제공=씰리침대

    씰리침대는 `포스처피딕’ 기술로 대변되는 탁월한 지지력으로 지난 70여 년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매트리스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서는 지난 반세기 동안 가장 오랜 기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왔다. ‘포스처피딕’은 자세를 뜻하는 ‘포스처(Pousture)’와 정형외과를 의미하는 ‘오소피딕(Orthopedic)’의 합성어로 신체 유형이나 수면 습관에 관계 없이 편안한 수면 자세를 형성하도록 돕는 독자적 기술이다. 1950년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하여 척추 지지 최적화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 수면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지금까지 이 기술을 혁신적으로 진화시켜 왔다.

    씰리침대는 또한 가볍지만 강한 티타늄 소재의 스프링을 사용해 제품의 내구성을 극대화했으며 고객이 주문하면 제작을 시작하는 ‘선 오더 후 제작’ 방식을 통해 재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훼손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했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구매 니즈가 있는 예비 신혼 부부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은 올 상반기 출시된 ‘엑스퀴짓(Exquisite)’다. 매트리스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해 넓고 안정적인 수면 공간을 선사하는 엣지 서포트 시스템이 적용돼 지지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미국서 특허 받은 ReST II Ti 티타늄 스프링을 탑재해 내구성 또한 강력하다. 신체의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미세하게 반응하여 ‘최상의’, ‘아름다운’이라는 단어의 뜻에 걸맞은 안락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올 하반기 브랜드 창립 139주년을 기념하며 출시되는 신제품 ‘알토(Alto)’는 뛰어난 지지력을 바탕으로 예비 부부가 침대 위에서도 오랜 시간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면 시 체중의 50%를 지지하는 매트리스 중간 지점에 고밀도 폼을 추가로 설치해 푹신하면서도 무너지지 않는 쿠션감을 제공한다. 새롭게 개발된 패턴과 컬러를 적용해 보다 세련된 신혼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도 있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수면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연령대도 낮아지는 추세”라며 “씰리침대는 140년 간 업계를 리드해 온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이 우수한 품질의 매트리스를 고를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에듀케이션 마케팅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이달 말까지 총 140쌍의 예비 신혼 부부를 선발하여 매트리스 신제품 ‘알토(Alto)’, 호텔식 고급 베개 등 씰리침대 제품을 증정하는 ‘씰리랑 결혼할래?’ 캠페인을 씰리침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약 100여 개의 전국 백화점 및 대리점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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