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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유해진 "김태리는 언제든 만나면 좋은 듯"

기사입력 2020.08.18
  • 영화 '승리호' 제작보고회 현장 / 사진 : (주)메리크리스마스,(주)영화사비단길
    ▲ 영화 '승리호' 제작보고회 현장 / 사진 : (주)메리크리스마스,(주)영화사비단길
    영화 '1987' 이후 다시 만났다. 배우 유해진과 배우 김태리의 이야기다.

    18일 영화 '승리호'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조성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이날 유해진은 '승리호'에서 다시 만나게 된 김태리에 대해 반가움을 전했다. 유해진은 "영화 '1987' 당시 굉장히 재미있게 작업했었다. '마이마이' 선물해주고 이런 소소함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다"고 했다.

    이어 "그때도 너무 좋았고, 이번 작품은 같이해서 좋지만. 언제든 김태리는 만나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태리 역시 유해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태리는 "제가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좋은 선배님 다시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승리호' 하면서 더 친해진 것 같아 좋았다. 현장에서도 많이 의지했다"고 밝혔다.

    영화 '승리호'는 SF 장르의 영화이다. 2092년을 배경으로,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송중기는 조종사 태호, 배우 김태리는 장선장, 배우 진선규는 기관사 타이거박, 배우 유해진은 로봇 업동이 역을 각각 맡았다.

    영화 '승리호'는 오는 9월 23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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