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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건물과 자동차 등 도시에서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레고 세트가 9월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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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시리즈, 해양 탐사 시리즈 등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레고 시티 시리즈 신제품을 올 하반기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는 레고그룹(LEGO Group)이 레고 브릭으로 멋진 도시를 조립하고, 즐길 수 있는 ‘레고 시티 중앙 광장’ 세트를 공개했다.
흥미진진한 도시 생활을 테마로 한 이번 제품은 시청을 방문하거나, 트램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고, 근사한 저녁을 즐기며 콘서트를 관람하는 등 다양한 도시에서의 일상을 꾸밀 수 있다. 또한, 인기 어린이 TV 시리즈인 ‘레고 시티 어드벤처’의 주요 캐릭터들로 구성된 미니 피겨 14종이 포함되어 있어 애니메이션 속 명장면을 재연할 수 있다. 보유 중인 다른 레고 세트와 함께 도시를 더 크게 확장하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멋진 디오라마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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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시티 중앙 광장은 총 1,517개의 브릭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 스토어를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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