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데이즈드가 카카오M의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의 일곱 배우 박지훈, 이루비, 영훈, 정다은, 다영, 고찬빈, 안도규 등과 함께한 독창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연애혁명’은 오는 9월 카카오TV와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공개되는 디지털 드라마다. 동명의 원작 웹툰의 첫 번째 실사화 작품이다.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이루비)과 그에게 반한 애교만점 ‘직진남’ 공주영(박지훈) 커플을 중심으로 펼치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물이며, 2014년 1부 연재를 시작으로 인기를 끌었다.

데이즈드와 함께한 ‘연애혁명’ 일곱 배우 화보는 ‘연애혁명’의 만화적이고 판타지적인 매력을 그대로 담겼다. 실제 작품 속 의상인 이삼정보고 교복은 물론 럭셔리한 스타일링과 캐쥬얼한 룩 등, 일곱 소년, 소녀 배우의 매력이 34 페이지에 걸쳐 담겼다.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배우들은 솔직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모두 한두 살 터울의 또래끼리 촬영하다 보니 정말 즐겁고 편안해요. 서로 친하기도 하고, 촬영장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아주 활기차요.(박지훈)”, “즐겨 보던 웹툰의 주인공을 연기한다니, 정말 신기하면서도 영광이에요.(이루비)”, “‘연애혁명’은 아이디어와 구성이 정말 특별한 작품이에요. 학창 시절에는 이 웹툰으로 하루를 시작하기도 했어요. 시간이 지나 제가 ‘이경우’를 연기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영훈)"

‘연애혁명’ 일곱 배우와 함께한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9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