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는 8월 15일 탄생화로 ‘아름다운 빛’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해바라기’ 꽃말의 의미는 “다른 사람에게 오만하게 비치는 면도 있고 그것이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존경하는 사람을 통해 좋은 점을 배웠으면 합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향일화(向日花)·산자연·조일화(朝日花)라고도 불리는 ‘해바라기’는 꽃은 8∼9월에 피고 원줄기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