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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노래] 첫 정규앨범 시동 걸었다…SuperM, 파워풀 에너지 선사할 '100'

기사입력 2020.08.14.10:19
  • SuperM, 새 싱글 '100' 발매 / 사진: SM 제공
    ▲ SuperM, 새 싱글 '100' 발매 / 사진: SM 제공
    SuerM(슈퍼엠)이 '슈퍼 시너지'를 발휘할 신곡 '100'로 돌아온다.

    오늘(14일) 오후 1시(14일 0시 EST/13일 21시 PST)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SuperM의 새 싱글 '100'(헌드레드)가 베일을 벗는다. 같은 시간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에 게재된다.

  • SuperM의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Super One'(슈퍼 원)의 일환으로 공개되는 첫 번째 싱글 '100'는 속도감을 표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다이내믹한 리듬 위에 덥스텝 요소를 가미한 강렬한 브레이크비트 장르의 곡이다. 멤버 마크가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가운데, 불가능은 없으며 전력을 다해서 정상을 향해 날아오르자는 내용을 전한다. 이에 SuperM만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100'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는 신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일곱 멤버의 비주얼을 모두 만나볼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 SuperM은 이번 신곡 '100'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첫 정규앨범 프로젝트의 시동을 건다. 오는 9월 1일에는 두 번째 싱글 '호랑이(Tiger Inside)'가 공개되고, 9월 25일 첫 정규앨범 'Super One'이 발매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구성되는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가 모여 'Super' 시너지를 선사하는 팀이라는 SuperM의 아이덴티티도 투영, 이들만의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의미 있는 메시지와 함께 열정적이고 희망찬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SuperM은 신곡 '100'와 뮤직비디오 공개를 한 시간 앞둔 낮 12시부터 유튜브 SuperM 채널을 통해 생방송 'SuperM '100' COUNTDOWN LIVE'(슈퍼엠 '헌드레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해 직접 소개함은 물론, 팬들과의 Q&A 및 '100'초 미션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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