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해외여행 못 가는 아쉬움 쇼핑으로? 국내에서 만나는 프랑스 몽쥬 인기 뷰티템

기사입력 2020.08.13 18:34
  •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왔지만,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떠나는 여행길이 막혀버렸다. 특히 여행지에서 누릴 수 있는 쇼핑의 묘미가 사라져 아쉬움을 토로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해외 뷰티 제품들이 화제다. 그중에서도 프랑스 파리 방문자의 인기 코스로 알려진 ‘몽쥬 약국’의 베스트셀러 뷰티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들은 국내 소비자의 인기에 힘입어 각종 스토어나 홈쇼핑 등에 출시되어 국내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피부톤 개선에 도움 주는 선크림
  • 사진 제공=듀크레이
    ▲ 사진 제공=듀크레이

    듀크레이 ‘멜라스크린 UV 라이트’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바르면 바를수록 화사하게 피부톤 개선을 해주는 선크림이다. 제품력을 인정받은 ‘멜라스크린 UV 라이트 SPF50+, PA++++’는 프랑스 시장 판매 1위 제품으로 파리지앵의 스킨케어 필수템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 진행 결과  2주간 제품 사용 후 피부 톤, 밝기, 투명도의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메이크업 프라이머 기능까지 겸해 끈적임 혹은 밀림 현상 없이 쿠션, 파운데이션 같은 다양한 베이스와도 궁합이 좋다.

    또한, 특허받은 피에르파브르만의 UV 필터를 사용, 단 4가지 성분 조합만으로도 자외선 A, B를 강력하게 차단해준다. 깃털 같은 가벼운 발림성을 선사하며 햇빛 아래서도 우수한 광안정성은 물론 땀과 물에도 강한 내수성으로 야외 활동에 사용 적합하다. GS홈쇼핑 런칭 이후 뜨거운 인기에 힘 입어 7월 중순부터 올리브영 주요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

  • ‘30초의 마법’이라는 별칭 붙은 저자극 필링제
  • 사진 제공=가란시아
    ▲ 사진 제공=가란시아

    가란시아 ‘쁘쉬마쥐끄’는 화장을 지운 마른 피부에 2번 펌핑한 거품을 도포한 뒤 30초간 그대로 두었다가 미온수로 닦아내면 각질, 피부 표면의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98% 이상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스 타입의 쫀쫀한 거품으로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함이 지속되고, 모든 피부 타입과 모든 연령이 사용할 수 있다. 30초 저자극 필링제로 피부 결을 정돈해 섬세하게 각질을 제거해줘 ‘30초의 마법’이라고도 불리며 인기다. 제품 출시 15주년을 맞아 정글 테마 한정판을 선보였다.

  • ‘피부 보습과 생기 충전, 영양 공급까지 멀티 기능 미스트
  • 사진 제공=꼬달리
    ▲ 사진 제공=꼬달리

    꼬달리 ‘뷰티 엘릭시르’는 멀티 기능을 갖춘 에센스 미스트로 즉각적인 수분과 영양 공급을 도와준다. 모공 타이트닝, 피부 생기 충전, 메이크업 픽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포도 추출물이 안색을 개선 효과를 보이고 장미 추출물은 토닝 효과를 준다. 또한,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지친 피부의 활력 및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더운 날씨에 수분과 진정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기분 좋은 민트향이 청량감을 선사한다. 꼬달리의 스테디셀러 제품 중 하나로 여전히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는 제품 중 하나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