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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이 8월 황금연휴를 맞아 원하는 혜택을 골라 숙박할 수 있는 'DIY Stay for me'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른 체크인, 늦은 체크아웃, 와인1병, 객실 업그레이드, 박물관 티켓, F&B 크레딧 1만원권 제공의 혜택 중 원하는 혜택을 주중 3가지, 주말 2가지를 선택해 나만의 원하는 숙박으로 구성할 수 있다.
코로나로 지친 집콕러 들에게 원하는 혜택을 선택, 제공 하여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 패키지를 준비했다. 또한 객실 업그레이드 선택 시 목시만의 시크한 스타일과 개성을 담은 객실에서 넷플릭스,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와 함께 즐거운 Staycation을 보낼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주중 한정 상품으로 가격은 91,000원부터이며 10% 세금 별도이다.
한편,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은 셀프서비스 기능이 돋보이는 무료 커피머신과 밴딩머신을 비치하여 직원의 도움 없이 무료커피, 음료수, 스낵 등 간단한 식품을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무인 환전기, 셀프 체크인, 체크아웃, 모바일 키 이용 뿐만 아니라 객실 내 위생을 위해 레버를 내려 줄 때 발생하는 위생 상의 문제나 행동의 제약으로 인해 어려움이 동반되는 장애인들을 고려한 자동 물내림 비데를 설치해 비접촉 숙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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