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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체중을 공개했다.
11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47.3kg'이라는 몸무게가 정확히 명시돼 있다. 현아는 앞서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현아잉'에 "여름을 위한 현아 홈트레이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홈트레이닝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한 결과로 생각되는 이유다. -
현아는 유튜브 영상에서 "제가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는 진짜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했다. 이어 "잦으 다이어트로 몸이 망가졌었다. 20대 초반엔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를 선호했는데, 내년엔 서른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현아는 10일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은 짧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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