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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오는 22일, 프랑스 문화예술 체험과 시승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체험 행사 '프렌치 아트데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 주제는 패션이다.
프렌치 아트데이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DS 익스피리언스'의 일환으로 격월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프랑스 문화예술 도슨트 프로그램과 시승을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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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스토어 강남에서 진행되는 프렌치 아트데이는 프랑스 패션스쿨을 졸업하고 여성복 브랜드 '에스미어(S.MI-EUR)'를 론칭한 디자이너 김미현과의 프렌치 패션 토크쇼로 진행된다. 프랑스 고급 맞춤복인 오트쿠튀르에 영감을 받은 DS와 프랑스 패션의 교차점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과 지난달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인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의 시승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1일 오후 4시까지 DS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PSA 파이낸스를 이용해 DS 3 크로스백 구매 시 300만원의 프로모션 할인과 소낙스 케어 프로그램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달 출고 고객에게는 1년 타이어 안심보험, DS 3 크로스백 3인치 미니어처, 그리고 전국 6곳의 롯데시티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숙박권 또는 고급 레스토랑 2인 식사권 등도 마련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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