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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가 포부 가득한 컴백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온앤오프의 미니 5집 '스핀오프(SPIN OFF)'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니 5집 '스핀오프'의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Sukhumvit Swimming)'은 레게 바탕에 케이팝 색채를 더한 곡으로, 너와 날 이어줄 미지의 공간으로 뛰어든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온앤오프는 '로드 투 킹덤'에서 '최대 수혜자'로 불리며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이번 활동에서는 어떤 수식어를 듣고 싶은지 묻자 이션은 "'프리즘돌'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 온앤오프라는 프리즘에 음악을 쬐면 다양한 스펙트럼이 나온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와이엇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낀 건 많은 분들에게 '믿고 보고 듣는 아이돌', '믿보듣돌'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는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활동의 목표에 대해 제이어스는 "저희가 못 해본 음악방송 1등, 그리고 음원 사이트 1등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늘(10일) 미니 5집 '스핀오프(SPIN OFF)'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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