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채 개그맨 출신 성은채가 화제다.

방송인 성은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 어제 오픈식함. 코로나는 언제 끝나요? 황금보 걸어다닐 때 보겠다. 얼마나 보고 싶을까? 만지고 싶을까? 아빠가 누군지 몰라요. 황진빠오 아버님 이왕 오픈한 거 번창하세요 이 시국에"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큰 규모의 헬스장이 담겨있다. 이에 성은채와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다.

성은채는 2018년 12월 13세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고 전해졌다. 남편은 중국 후난성 출신으로 다국적으로 부동산 건설업을 할 정도로 부유한 사업가라고. 두 사람은 중국, 한국, 네팔 등 총 네 차례 결혼식을 올리고 올해 2월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