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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가 첫 목소리 재능기부에 도전했다.
연우는 10일과 13일 네이버 오디오북 '스타책방' 채널을 통해 동화책을 접하기 어려운 독서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선다.
'스타책방'은 텐아시아와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함께하는 릴레이 재능 기부 캠페인으로 독서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스타가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는 희망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 열 번째 책방지기로 참여한 연우는 독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안녕마음아의 '우리는 용감한 꼬마 개'와 꽃할망의 '방귀시합'을 낭독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연우는 "목소리로 하는 첫 번째 재능 기부라 많이 떨린다. 내가 읽어준 동화책이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재능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우가 참여한 '스타책방'은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10일, 13일 오전 10시 한 권씩 공개될 예정이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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