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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싹 날려주는 여름 제철과일 '복숭아'…올여름 맛볼 수 있는 '복숭아' 듬뿍 넣은 음료·빙수

기사입력 2020.08.06 16:16
  • 사진만 봐도 침샘을 자극하는 새콤하고 달콤한 '복숭아'의 계절이다. 복숭아는 무더위를 견디는 데 필요한 영양성분이 가득해 피곤하고 지치기 쉬운 요즘 같은 시기에 꼭 필요한 과일이다. 이에 음료업계에서는 복숭아를 활용한 음료 및 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는  7~8월 대표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했다. 피로하거나 입맛을 잃어버렸다면 주목해보자. 쥬씨 복숭아 주스의 특징은 복숭아 씨를 제거하고 통째로 갈아 만들었다는 점이다. 과일 퓌레 없이 당도 높은 여름 복숭아의 맛을 살렸다.

    복숭아와 딸기를 함께 갈아 만든 ‘피치베리주스’, 과육이 씹히는 청량감 가득한 ‘피치심쿵에이드’, 고소한 우유에 복숭아를 더한 ‘썸머피치라떼’, 백도복숭아를 통째로 갈아 만든 ‘백도복숭아주스’, 새콤한 천도복숭아를 갈아 만든 ‘천도복숭아주스’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 쟈뎅은 여름 제철 과일을 담은 ‘까페모리 복숭아 아이스티’를 출시했다.

    ‘까페모리 복숭아 아이스티’는 복숭아의 과즙과 홍차 분말을 황금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국내산 백도와 황도의 과즙으로 담아 입안 가득 톡 터지는 달콤함을 선사하며, 부드럽고 순한 맛을 지닌 케냐산 홍차 분말을 사용해 산뜻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쟈뎅 전문 티 마스터의 오랜 테스트와 노하우로 홍차와 과일이 가장 잘 어우러지는 최적의 블렌딩 비율을 구현해 복숭아와 홍차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찬물에 빠르게 녹아 물만 있다면 가정, 사무실, 야외 등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쟈뎅샵 및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50개입 9,900원이다.

    또한, 공식몰 쟈뎅샵에서는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6일 선착순 1,000명에게 ‘까페모리 복숭아 아이스티(50p)’를 한정 특가 5,100원에 제공한다.

  • 롯데칠성음료는 ‘방탄소년단(BTS)’ 멤버의 이미지를 담은 ‘칠성사이다 복숭아·청귤 BTS 스페셜 에디션’을 지난 6월에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BTS 스페셜 에디션은 칠성사이다만의 짜릿한 청량감과 맑고 깨끗한 브랜드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국내산 과일 풍미를 더해 색다른 맛으로 선보인 신제품 복숭아 및 청귤의 붐업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본관 1층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에서 망고와 복숭아로 만든 빙수 2종을 선보인다.

    새콤달콤한 과즙이 넘치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로 만든 ‘복숭아 빙수’는 올여름 처음 선보이는 메뉴다. 잘 익은 복숭아로 만든 홈메이드 셔벗을 동그랗게 얼린 후 신선한 복숭아 생과일과 함께 듬뿍 올려 담아 시원함과 상큼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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