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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착붙 메이크업’을 위한 뷰티템

기사입력 2020.08.06 17:03
  •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기 일쑤다. 유분으로 얼룩진 얼굴은 번들거리고 깨끗한 인상을 주기 어려워, 보송보송한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여름철 메이크업의 중요한 포인트다.
     
    여름철엔 메이크업 단계를 줄여 가벼운 베이스로 피부 본연의 생기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두꺼운 화장일수록 얼굴에 열이 오르고 유분 관리가 어려워 지속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다.
  • 스쿠 ‘리파이닝 프라이머’, 라카(LAKA)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
    ▲ 스쿠 ‘리파이닝 프라이머’, 라카(LAKA)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

    에어핏 베이스 메이크업은 최소한의 단계로 무너짐 없이 피부를 커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 땀과 유분으로 인해 눈에 띄는 모공을 가려주는 것이 좋다. 스쿠 ‘리파이닝 프라이머’는 불규칙한 모공을 가려줄 뿐만 아니라, 피지 흡착 파우더 배합으로 다크닝의 원인인 과잉 피지를 억제하여 오래도록 보송한 피부 바탕을 유지해 준다. 소프트 코랄 컬러가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며, 이후 베이스 단계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라카(LAKA)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은 픽서 기능을 더해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잡아준다. 세럼을 바르듯 산뜻하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탄력있게 밀착되는 마무리감이 특징으로 매끈한 피부결과 은은한 윤기가 오랜 시간 지속되도록 돕는다.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담아 밝은 피부 톤부터 어두운 피부 톤까지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한번의 터칭으로도 높은 커버력을 자랑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돼 여름철 메이크업 시 쿠션만 가볍게 사용하기 좋다.

  • 헤라 ‘에어리 블러 프라이밍 파우더’, 스쿠 ‘소프트 벨벳 루스 파우더’
    ▲ 헤라 ‘에어리 블러 프라이밍 파우더’, 스쿠 ‘소프트 벨벳 루스 파우더’

    헤라의 ‘에어리 블러 프라이밍 파우더’는 파우더를 얇게 코팅한 반죽 제형의 프라이머로, 흡유 파우더를 활용해 피부의 유분을 잡아주고 톤업 효과도 선사한다. 피부의 수분은 지켜주면서 베이스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밀착력을 높여주고, 모공과 피부결을 촘촘하게 커버해준다. 전용 브러시로 양 조절이 쉽고, 가벼우면서 밀리지 않게 바를 수 있어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고 매끈한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다.

    스쿠의 ‘소프트 벨벳 루스 파우더’는 무펄의 핑크빛 파우더가 모공과 요철을 마치 벨벳처럼 매끄럽게 가려주어 실키한 피부 표현과 고정력을 연출해준다. 루스 파우더 특유의 보송한 질감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파운데이션은 물론 프라이머 위에도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 클라랑스 NEW ‘립 컴포트 오일 인텐스’
    ▲ 클라랑스 NEW ‘립 컴포트 오일 인텐스’

    여름철 메이크업의 포인트가 되는 립. 클라랑스의 NEW ‘립 컴포트 오일 인텐스’는 여기에 라커처럼 강렬한 발색과 지속력을 결합한 제품이다.

    컬러는 로즈우드, 핑크, 푸시아, 레드의 네 가지. 아시아 여성에게 가장 잘 어울리며 이번 시즌 트렌드에 꼭 맞는 컬러들로 구성했다. 또한 새로운 포뮬러에 맞춰 특별 개발한 애플리케이터를 내장해 누구나 손쉽게 정교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로시크숨마 ‘벨벳 립스틱’
    ▲ 로시크숨마 ‘벨벳 립스틱’

    숨37°의 럭셔리 라인 ‘로시크숨마’에서 무더위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도 흐트러짐 없는 메이크업 제품인 ‘벨벳 립스틱’을 새롭게 선보였다.

    로시크숨마 ‘벨벳 립스틱’은 벨벳 질감의 텍스처가 부드럽게 입술을 감싸며 매트한 입술을 완성해준다. 단 한번의 터치로도 입술에 착 붙는 컬러감이 묻어나 번짐없이 오랫동안 생기 있는 얼굴로 연출해준다. 대표 컬러 ‘03호 피치코랄’외에 딥레드, 마젠타 핑크 등 시선을 사로잡는 선명한 6가지 컬러도 함께 선보였다.

  • 디어달리아 ‘센슈어스 매트 립 수트’
    ▲ 디어달리아 ‘센슈어스 매트 립 수트’

    디어달리아 ‘센슈어스 매트 립 수트’는 제품명이 말해주듯 내 몸에 딱 맞는 수트처럼 부드럽게 감기는 실크 글라이딩으로 선명하고 생생한 컬러가 입술에 ‘착붙’ 효과를 선사한다.

    입술에 바르는 순간 가볍게 밀착되는 에어리 포뮬러에 아르간커넬오일, 시어버터, 카카오씨드버터가 입술에 풍부한 영양감을 제공해 매트 틴트의 최대 단점인 주름이 부각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촉촉한 텍스쳐가 신기할 정도로 빠르게 밀착되어 실키한 마무리로 번짐이나 묻어남 없이 오랜 시간 깨끗한 표현이 가능하다.

  • 더샘 ‘프리즘 라이트 블러셔∙하이라이터’
    ▲ 더샘 ‘프리즘 라이트 블러셔∙하이라이터’

    더샘 ‘프리즘 라이트 블러셔∙하이라이터’는 크림의 촉촉함과 파우더의 실키함을 구현한 프리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여러 번 덧발라도 가루 날림이나 뭉침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발색된다. 또한 미세한 펄 입자를 함유해 빛을 머금은 듯 영롱하면서도 은은한 글로우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프리즘 라이트 블러셔∙하이라이터’는 조약돌 특유의 색상과 질감을 살린 디자인 용기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그 뿐만 아니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로 실제 조약돌을 움켜쥐는 듯한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한다.

  • 스틸라 ‘더블 딥 글리터 섀도우’
    ▲ 스틸라 ‘더블 딥 글리터 섀도우’

    스틸라의 스페셜 썸머 에디션 ‘더블 딥 글리터 섀도우’는 샴페인 컬러부터 화사한 피치 핑크 컬러까지 4종으로 출시된다. 수분 베이스 텍스처가 가루날림과 크리즈 현상 없이 눈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서로 다른 스웨이드&글리터 텍스처를 레이어링하여 극강의 발색력과 뛰어난 밀착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가 터치한 듯 입체적이고 다채롭게 빛나는 믹스 앤 매치 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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