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신민아, 버킷백부터 토드, 플랫백까지… 가을·겨울 활용하기 좋은 가방 패션 선보여

기사입력 2020.08.06 10:17
  • 코오롱FnC가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의 뮤즈 신민아와 함께하는 ‘아이엠쿠론(I AM COURONNE)’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20FW 아이엠쿠론 캠페인 크리에이티브 컨셉은 ‘스테이케이션’으로 Un-Contact가 크리에이티브 주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홈슈머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집을 모티브로 활용했다. 스테이케이션 테마를 바탕으로 뮤즈 신민아와 함께 가을 겨울 스타일을 제안했다.

  • 사진 제공=쿠론
    ▲ 사진 제공=쿠론

    화보 속 신민아는 특유의 센슈얼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민아는 아이보리 셋업에 웨스턴 부츠와 ‘멜리아 쉘 크로스’을 매치해 레트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멜리아 쉘 크로스는 70년대 감성이 돋보이는 빈티지풍 크로스백으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방에 듀스 웨빙 스트랩을 함께 연출해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주었다.

  • 사진 제공=쿠론
    ▲ 사진 제공=쿠론

    이날 신민아는 셔츠와 팬츠로 완성한 내추럴 룩에 트렌디한 디자인의 플랫백 ‘재키 에프 토트’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재키 에프 토트는 가볍고 슬림해 토트는 물론 크로스, 숄더 등 캐주얼하게 연출 가능한 가방이다. 신민아는 가방에 스타일 에디팅 아이템인 피보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감성을 더했다.

  • 사진 제공=쿠론
    ▲ 사진 제공=쿠론

    슬림한 원피스에 3WAY 연출이 가능한 버킷백 ‘메르 디 토트’를 선보인 화보에서는 신민아 특유의 러블리함을 느낄 수 있다. 메르 디 토트는 캔버스 파우치백에 에비아 웨빙 스트랩을 연결하면 또 다른 스타일 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사진 제공=쿠론
    ▲ 사진 제공=쿠론
    이 외에도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 신민아는 계절과 스타일에 구애 없이 활용하기 좋은 ‘레베 크로스’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증명했다.

    한편, 화보 속 쿠론 가방과 액세서리는 코오롱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제공=쿠론
    ▲ 사진 제공=쿠론
  • 사진 제공=쿠론
    ▲ 사진 제공=쿠론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