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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싸이닉이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브랜드 뮤즈 경수진과 함께 ‘심플 라이프, 클린 뷰티’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깨끗한 성분, 제로 웨이스트, 비건 제품 사용 등 생활 속 클린 뷰티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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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경수진은 청량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선보이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뷰티 습관을 공개했다.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그녀는 평소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하며 식물을 키우고 캠핑 등의 취미생활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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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수진은 “우리 몸과 피부에 안전한 성분의 더 심플 클린 뷰티 제품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평소 피부관리법으로 “이것저것 많이 바르기보다는 싸이닉 더 심플 토너를 3번 겹쳐 바르는 3스킨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또 평소 클렌징을 중요시하는데 “짙은 메이크업은 더 심플 클렌징 오일로 꼼꼼하게 지우고, 외출 후에는 클렌징 워터로 가볍게 닦아낸다. 이때 재사용이 가능한 제로 웨이스트 코튼패드를 사용하면 피부와 환경을 함께 아낄 수 있다”고 뷰티 루틴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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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닉의 더 심플 퓨어 클렌징 워터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제품이고 재활용이 쉬운 비접착식 에코 라벨과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패키지를 사용했다. 이에 경수진은 “환경까지 신경 쓴 착한 제품이라 브랜드 뮤즈로서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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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얼루어 코리아 화보 진행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싸이닉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