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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동원, 새롭게 단장한 하동집 첫 공개

기사입력 2020.08.04 21:00
  • 정동원의 새로운 하동 집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 사진 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 사진 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오늘(4일) 방송될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9회에서는 새 단장을 마친 정동원의 하동집이 ‘아내의 맛’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네 번째 연기된 미스터트롯 콘서트로 인해 주말 동안 하동집에 있던 정동원을 찾아간 남승민과 임도형, ‘트롯둥이 삼총사’ 이야기가 펼쳐진다. 몇 개월간 열심히 준비했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또다시 연기되자 속상했던 정동원은 하동으로 내려가 주말을 보냈던 상태. 정동원과 영혼의 단짝들인 남승민과 임도형은 실망감과 아쉬움이 큰 정동원을 위로하고 기운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하동을 깜짝 방문했다.

  • 사진 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 사진 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남승민과 임도형은 새롭게 단장한 정동원의 하동 하우스를 여기저기 살펴보며,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이날 정동원은 남승민과 임도형을 위해 특별히 자신의 ‘비밀 아지트’도 공개했다. 정동원의 비밀 아지트는 팬들의 애정이 가득한 선물과 정동원이 선택한 아이템으로 꾸며져, 정동원만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전해져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정동원의 새 하동 하우스에는 정동원만의 음악실이 마련돼 남승민과 임도형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전해진다.

  • 사진 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 사진 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정동원의 하동 새집 투어를 비롯해 ‘트롯둥이’들의 특급우정이 훈훈함을 안길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09회는 8월 4일(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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