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방송

'공부가 머니?' 홍성흔 아들 화철, 세상에서 제일 싫은 공부…전문가들의 초특급 공부법은?

기사입력 2020.08.04 20:37
  • MBC ‘공부가 머니?’에 책상에 앉기 힘들어하는 홍성흔의 아들 화철이 등장한다.

    4일(오늘)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홍성흔의 딸 화리와 달리 1분도 집중하지 못하는 아들 화철이의 해맑은 일상을 공개, 모두를 폭소케 한다.

  • 사진 제공=MBC '공부가 머니?'
    ▲ 사진 제공=MBC '공부가 머니?'

    초등학교 6학년인 화철이는 능청스러운 언변과 재빠른 눈치로 위기 상황을 벗어나며 역대급 개구쟁이의 모습을 보인다. 엄마 김정임 씨는 화철이에 대해 “제 인생을 건 남편의 어릴 적 모습”이라고 소개하는가 하면, 홍성흔은 “저보다 더 영리하게 태어난 홍성흔이라고 보면 돼요”라고 해 더욱 눈길을 끈다.

    화철이는 아빠의 인기척이 느껴지자 재빨리 책상 앞에 앉으며 뛰어난 영리함을 보인다. 홍성흔은 “저희 머리 꼭대기에 있어요”라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온라인 수업 소리가 작다는 아빠의 잔소리에 “잇츠 마이 라이프, 돈 터치 라이프, 언더스탠드?”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 사진 제공=MBC '공부가 머니?'
    ▲ 사진 제공=MBC '공부가 머니?'

    그런가 하면 공부가 언제부터 싫었냐는 질문에 화철이가 놀라운 대답을 내놓자 소이현은 “어머, 말하는 것 좀 봐. 귀여워”라며 함박웃음 지었다고. 이어 신동엽은 “웬만한 예능 프로그램보다 훨씬 재밌는 거예요”라고 해 매력적인 화철이의 일상을 더욱 궁금케 한다.

    한편 못 말리는 개구쟁이 화철이에게 전문가들이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과연 전문가들이 본 화철이의 가능성은 어떤 것일지, 또 어떤 솔루션을 내놓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청산유수 말솜씨로 모두의 혼을 쏙 빼놓은 화철이의 일상은 오늘(4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