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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탈모 및 손상모 관리, 전문 헤어브랜드 클로란·아베다·로얄펀 집중 케어 제품

기사입력 2020.08.03 17:03
  • 한여름의 강한 자외선과 무더위는 피부는 물론 두피도 손상시킨다. 이에 따라 손상되고 연약해진 두피와 모발을 케어해 건강하게 가꿔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 헤어 전문 브랜드를 중심으로 손상된 모발을 관리해주는 샴푸, 트리트먼트, 마스크, 세럼 등을 선보이며, 집에서 간편하게 모발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 클로란, 강력한 쿠푸아수 버터가 손상된 모발 케어
  • 사진 제공=클로란
    ▲ 사진 제공=클로란

    클로란 신제품 ‘쿠푸아수 버터’ 라인은 시어버터보다 1.5배 강력한 영양력을 지닌 쿠푸아수 버터를 함유, 손상된 모발을 집중 케어하는 제품이다. 제품의 주요 성분인 쿠푸아수 버터의 오메가 9과 6는 모발 속부터 영양을 채워 손상된 모발의 개선을 도와준다. 그뿐만 아니라, 자연 유래 성분인 해바라기씨 오일, 카프릴릭과 카프릭트리 글리세라이드, 코코넛 야자 오일을 함유한 오일 보습막이 손상된 큐티클을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샴푸와 트리트먼트, 밤 3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쿠푸아수 버터 리페어 샴푸’는 약산성 pH로 순한 세정이 가능하며, 물에 자연분해 되는 환경친화적인 포뮬러가 특징이다. 또한, 크리미한 텍스처가 모발 속부터 깊은 영양을 충전해 손상된 머릿결에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워시오프 타입의 데일리 트리트먼트 ‘쿠푸아수 버터 리페어 트리트먼트’는 쿠푸아수 버터의 깊은 영양과 보습력이 연약해진 두피와 모발을 더블 케어해주어 건강한  헤어로 가꿔준다.

    마지막으로 ‘쿠푸아수 버터 인텐시브 밤’은 샴푸보다 쿠푸아수 버터가 50배 더 함량된 고영양 리브인 타입의 스페셜 트리트먼트다. 너리싱 밤, 스타일링 크림, 슬리핑 마스크 팩으로 사용할 수 있는 3 in 1 멀티 제품으로, 잦은 시술과 고데기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 보습과 윤광 효과를 제공한다.

  • 로얄펀, 탈모와 손상모를 위한 항산화 제품
  • 사진 제공=로얄펀
    ▲ 사진 제공=로얄펀

    한여름의 강한 자외선과 무더위는 피부는 물론 두피도 손상한다. 또한, 장마철에는 두피가 습해져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이런 여름 환경은 두피와 모낭을 자극하고 트러블을 일으키며 심할 경우 탈모 증세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독일 더모 코스메틱 로얄펀(Royal Fern)은 탈모 관리용 '샴푸'와 '헤어 세럼'을 제안했다.

    로얄펀 헤어케어 컬렉션은 유럽 특허 항산화 복합체인 로얄펀 콤플렉스로 탈모 개선 효과를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 샴푸는 탈모와 손상모를 위한 항산화 샴푸로 로얄펀 콤플렉스, 카페인, 케라틴, 비타민 C와 E 성분이 호르몬에 의한 두피 문제를 개선하고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한, 헤어 세럼은 약해진 두피를 집중 케어하는 두피용 세럼이다. 양치식물 추출물, 은행나무, 키겔리아 추출물, 카페인 성분이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강화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

  • 아베다, 94% 자연 유래 성분으로 손상 헤어 개선
  • 사진 제공=아베다
    ▲ 사진 제공=아베다

    아베다 신제품 ‘보테니컬 리페어TM’는 샴푸부터 컨디셔너, 헤어 마스크, 트리트먼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94% 자연 유래 성분 함유로 두피와 모발에 자극이 없어 극 손상된 헤어에도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테니컬 리페어TM는 식물 리페어 메커니즘이라는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손상 헤어를 빠르고 강력하게 개선해 주는 제품이다. 아울러 모발 단백질을 만들어 내는 식물 성분의 멀티 플라잉 본드 분자를 증식시켜 모발 중심부부터 바깥까지의 3층 구조를 케어 해 모발 겉 부분만 케어 하는 타브랜드 제품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특히 ‘보테니컬 리페어TM 마스크’는 라이트와 리치 타입으로 구분되어 있어 헤어 타입 및 헤어 손상 정도에 따라 맞춤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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