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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구찌 멘즈(Men’s) 스토어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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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픈한 스토어는 약 155 제곱미터 규모로 레디-투-웨어, 러기지, 슈즈, 레더 소품과 함께 벨트, 액세서리, 실크 제품 등을 전개한다. 아카이브 패브릭을 재도입한 블루, 레드, 옐로우, 그린의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린넨 캔버스 소재의 ‘바이아데라(Baiadera) 컬렉션 제품을 익스클루시브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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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절제미가 돋보이는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벨벳 소재의 암체어 등으로 분위기를 온화하게 살렸고, 브랜드만의 아름답고 독특한 자재와 여백의 미를 통해 구찌 브랜드의 비전을 표현했다. 이에 더해 화이트 대리석 파사드와 스틸 블루 컬러의 벨벳 벽, 아이보리 컬러의 선반은 오리엔탈 풍의 빈티지 러그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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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구찌 멘즈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지난 7월 31일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스토어를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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