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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노래] "지금이 아니면 안 돼!"…에이프릴의 특별한 여름나기 'Hello Summer'

기사입력 2020.07.29.10:43
  • 에이프릴 컴백 / 사진: DSP미디어 제공
    ▲ 에이프릴 컴백 / 사진: DSP미디어 제공
    "지금이 아니면 안 돼"라고 외치는 에이프릴의 여름은 어떤 모습일까. 에이프릴만의 눈부신 여름 감성이 오늘 베일을 벗는다.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에이프릴의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가 공개된다. 지난 4월 발표한 '라라리라라(LALALILALA)' 이후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에 나선 것.

    새 앨범 'Hello Summer'는 지난 2015년 발표한 윈터 스페셜 'Snowman' 이후 공개되는 두 번째 시즌송이자, 첫 여름 스페셜 싱글이다. 에이프릴은 여름 분위기가 가득한 이번 앨범을 통해 '차세대 서머퀸' 자리에 출사표를 던진다.

  •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Now or Never'와 수록곡 'PARADISE'까지 총 2곡이 수록된다. 여름 스페셜 앨범에 수록되는 곡들인 만큼, 두 곡 모두 에이프릴만의 여름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타이틀곡 'Now or Never'는 제목 그대로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안돼!'를 외치며 여름을 한껏 즐기는 에이프릴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팝 넘버다. 가사에서 자연스레 연상되는 눈부신 여름 풍경을 통해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가 가득한 'PARADISE'는 '우리만의 PARADISE로 떠나자'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이른바 '설렘유발송'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 에이프릴은 '꿈사탕'으로 데뷔한 이후, '봄의 나라 이야기', '손을 잡아줘', '파랑새', '예쁜 게 죄', 그리고 'LALALILALA'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변신을 거듭해왔다. 이에 이번 스페셜 싱글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에이프릴 새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는 오늘(29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컴백을 앞두고 에이프릴은 오후 5시 MBC에브리원, MBC M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에이프릴은 앨범 발매 직후인 오후 6시 10분부터 네이버 V LIVE를 통해 'Summer in APRIL : Hello Summer'를 열고 팬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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