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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홍대 지역에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가 개관한다.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에서 서울 서북지역에 오픈하는 첫 번째 호텔로서 지하철 홍대입구역과 인접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총 270개의 객실 전체에는 사물 인터넷 (IoT) 및 크롬캐스트, 블루투스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으며 레스토랑과 로비 바, 피트니스 센터, 코인 세탁실, 비즈니스 미팅 시설도 갖췄다. -
호텔 4층에 위치한 로비에는 언택트 시대에 맞게 무인 키오스크로 체크인이 가능하다. 특히 최대 4인의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주니어 스위트 룸은 개별 노천탕을 구비하고 있어 프라이빗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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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8월 개관을 기념해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개관 당일은 사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커스터마이즈한 디자인 부채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그 외에도 호텔 숙박권, 식사권, 웰컴 드링크, 미니 손소독제 등 경품이 마련된 100% 당첨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호텔 공식 홈페이지 앰배텔을 통해 객실을 예약한 고객에게 30%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앰배서더 플러스 회원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으로 예약 가능하며, 2021년 3월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요금은 평일 투숙을 기준으로 7만원(세금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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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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