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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하고 스포티하며 대담한 컬러까지, 여름철 돋보이는 남성 시계

기사입력 2020.07.28 16:59
  • 옷차림도 가볍고 야외활동이 활발한 여름철에는 손목시계의 활용도가 올라간다. 기존 시계 기능에 패션 액세서리의 기능도 더해져 스타일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다. 대담한 컬러와 볼드한 모양, 스포티함에 편안함까지 갖춘 손목시계로 역동적인 여름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 바닷속에서도 완벽한 가독성과 두 개의 타임 존
  • 사진 제공=미도
    ▲ 사진 제공=미도

    미도가 GMT 기능을 탑재한 '오션 스타 GMT(Ocean Star GMT)'를 선보였다. 브랜드의 대표 다이버 워치인 오션 스타는 1944년에 탄생해 지금까지 전 세계를 항해하는 탐험가에게 사랑받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블랙 다이얼에 블루 세라믹 단방향 회전 베젤과 최대 80시간 파워 리저브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가독성을 위해 각각의 핸즈에 차별화를 두었으며, 블루 바니쉬 처리된 24시간 세컨드 타임 존 역시 다이얼의 테두리에 있다. 데이타임 시간대들은 블루 백그라운드에 표기되어 있으며 나이트 타임 시간대들은 블랙 백그라운드에 표기되어 있다.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로 각가의 핸즈와 인덱스에 코팅 처리되어 심해에서도 완벽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새틴 마감과 폴리싱 처리된 스틸 소재에 스크류 케이스백과 크라운으로 한층 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대 20바(200m)의 방수 기능과 양면 방사 방지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탑재했으며, 블루 패브릭 소재의 밴드가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오렌지 컬러로 GMT 인디케이션이 처리된 스틸 브레이슬릿과 로즈 골드 컬러의 PVD 버전으로 이루어진 투 톤 스틸 제품으로 각각 선보인다.

  • 대담한 컬러를 담은 여름철 포인트 아이템
  • 사진 제공=스와치
    ▲ 사진 제공=스와치

    스와치가 최근 선보인 빅볼드 스펙트럼 컬렉션은 다이나믹한 컬러가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시계 다이얼의 솔라 스펙트럼 효과를 통해 빛을 받으면 반사 효과가 나타나 여름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47mm 시계 헤드와 반투명 매트 블랙 컬러 케이스, 블랙 컬러 투명 실리콘 스트랩이 연결되어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한다.

    제품은 파이어 테이스트와 블루 테이스트, 핑크 테이스트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 도시의 컬러 스펙트럼을 서로 대조되는 밝은 네온 빛으로 표현해 독특함을 더했다.

  •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나토 스트랩 시계
  • 사진 제공=브리스톤
    ▲ 사진 제공=브리스톤
    브리스톤은 여름철 활용하기 좋은 버건디 컬러 나토 스트랩의 510P8ND를 추천했다. 유광 소재의 로즈 골드 스테인리스 스틸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눈에 띄는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모서리 부분이 둥근 아치형으로 디자인된 케이스는 친환경 소재 셀룰로즈 아세테이트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40mm의 볼드한 사이즈에 크로노 기능까지 더해져 스포티한 감성까지 보여 줄 수 있다.
  • 시원한 컬러에 더해진 스포티한 감성의 디자인
  • 사진 제공=Gc
    ▲ 사진 제공=Gc

    Gc는 시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남성 타임 피스 Gc Force(포스)를 제안했다. 이 제품은 브랜드 특유의 남성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이어드 다이얼과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실리콘 스트랩이 디자인적인 면을 완성했다. 10ATM 방수 기능에 땀에 강한 실리콘 스트랩을 활용하여 실용성과 내구성 면에서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시원한 시각적 효과를 주는 블루 실리콘 스트랩과 블루 다이얼에 로즈 골드 핸즈&인덱스가 만나 가독성을 높인 것도 눈길을 끄는 요소이다. 계절감이 돋보이는 Gc Force(포스)는 무더운 여름철 가벼운 옷차림에 포인트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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