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고, 화려한 색감이 눈에 띄는 외식 메뉴들

기사입력 2020.07.28 14:03
보이는 비주얼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성향에 맞춰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음식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컬러풀 메뉴로 먹는 맛뿐만 아니라 보는 맛까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외식 메뉴를 알아보자.
  • 사진=피자알볼로
    ▲ 사진=피자알볼로
    '피자알볼로'는 피자 한판에 여덟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팔자피자'를 선보였다. 팔자피자는 피자 한판에 각 조각마다 페퍼로니, 베이컨, 단호박, 핫치킨 등 8가지 토핑을 담아 컬러풀한 색감과 다양한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짜렐라 치즈 함량을 줄이는 대신 이태리에서 사용하는 천연 조미료인 '그라노파다노'치즈의 양을 늘려 감칠맛을 살렸으며, '여덟 가지 재료, 여덟 번의 정성, 여덟 가지 맛'이라는 슬로건 아래 원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 피자이다.
  • 사진=투썸플레이스
    ▲ 사진=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하고 재미있는 컨셉의 디저트 신제품 '핑키 초키 도넛 케이크'를 선보였다. 핑키 초키 도넛 케이크는 도넛 모양의 초콜릿 구움 케이크에 필라델피아 치즈 크림과 딸기 쥬레를 샌드하고, 가나슈 코팅을 입힌 후 핑크빛 치즈 크림을 드리즐해 개성 강한 비주얼과 컬러풀한 색감을 살린 제품이다.
  • 사진=공차 코리아
    ▲ 사진=공차 코리아
    '공차 코리아'는 리얼 사과 과육을 더한 여름 겨냥 신메뉴 '그린애플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밀크티 1종, 크러쉬 3종으로 '그린애플 젤리 밀크티', '그린애플 QQ 크러쉬', '그린애플 요구르트 크러쉬', '그린애플 포도쥬얼리 크러쉬'이다. 특히 '그린애플 젤리' 토핑을 처음 선보이며 공차만의 시그니처인 토핑의 다양성을 강화했다. 네 제품 모두 청량감 가득한 초록빛이 메인으로 다른 재료의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이다.
  • 사진=롤링파스타
    ▲ 사진=롤링파스타
    '롤링파스타'는 싱그러운 초록빛을 담은 메뉴를 출시했다. 신메뉴는 총 3종으로,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간장 우삼겹 파스타' 등 파스타 2종과 청량한 무알콜 음료 모히토 1종이다. 연이은 비오는 날씨로 지쳐있는 고객들을 위해 신선한 재료와 초록빛의 싱그러운 색감을 강조해 눈과 입에 청량감을 선사하는 등 모두 만족시킨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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