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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가 빅톤 한승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승우는 한여름 경쾌한 무드를 한껏 표현한 화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레오퍼드 프린트부터 90년대 레트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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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승우는 첫 솔로 데뷔를 앞둔 소감에 대해 “온종일 곧 나올 앨범 생각만 한다. 마음에 들 때까지 무한대로 수정하며 완성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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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동안 내가 느꼈던 감정,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위한 곡을 만들었다. ‘한승우가 이런 것도 할 수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 만큼 보여줄 수 있는 색깔을 다 담았다. 많은 분이 기대하는 섹시한 느낌을 더 많이, 제대로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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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지큐 코리아 8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한승우의 첫 솔로 앨범은 8월 10일 발매 예정이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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