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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113명 발생했다. 이라크 귀국 근로자 36명과 러시아 선원 32명을 포함한 해외 유입 확진자가 급증한 영향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25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27명, 해외유입으로 8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092명(해외유입 2,24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49명으로 총 12,866명(91.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92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8명(치명률 2.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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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경기 각 11명, 부산 5명이며, 검역에서 81명이 확인됐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