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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송가인-정미애-홍자 등 트로트 여신 총출동한 서머퀸 가요제

기사입력 2020.07.25 17:05
  • 송가인, 정미애, 홍자 등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들이 ‘불후의 명곡’에 총출동해 서머퀸 가요제를 펼친다.

  • 사진 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 사진 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오늘(2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여름특집 2탄 서머퀸 가요제로 꾸며지는 가운데, 송가인, 정미애, 홍자, 숙행, 정다경, 김소유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 사진 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 사진 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 사진 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 사진 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조용필 ‘여행을 떠나요’로 무대를 연 트로트 여신 6명은 ‘서머퀸 가요제’답게 각양각색의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트로트 여제 송가인은 24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역대급 스케일로 꾸민 황정자의 ‘처녀 뱃사공’ 무대를, 폭발적인 성량의 슈퍼맘 정미애는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 사진 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 사진 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 사진 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 사진 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깊은 감성 보이스의 소유자 홍자는 백년설의 ‘대지의 항구’를 선곡해 그녀만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무대를 완성했으며, 상큼발랄 트로트 요정 정다경은 엄정화의 ‘Festival(인생은 아름다워)’을 선곡해 노래는 물론 라틴 댄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팔방미인 숙행은 포지션의 ‘Summer Time'을 선곡해 삼바를 더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을 압도했으며, 트로트계 떠오르는 기대주 김소유는 권성희의 ‘하이난 사랑’으로 황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 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 사진 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트로트 여신들의 무대가 펼쳐질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여름특집 2탄-서머퀸 가요제는 7월 25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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