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의 나홀로 앞치마 패션쇼가 포착됐다.

오늘(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김'을 주제로 한 12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경규, 오윤아, 한지혜, 장민호 4인 편셰프 중 누가 12대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많은 관심이 쏠린 상황.

특히 장민호는 '요알못'의 반란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장민호는 재래시장을 방문, 직접 맛본 추억의 맛과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얻은 조언을 살려 최종메뉴 '김 돈가스'를 완성했다.
 
본격적인 메뉴 개발에 앞서, 장민호는 팬들이 보내준 다양한 디자인의 앞치마를 입어보며 '혼자 놀기' 진수를 보여준다. 귀여운 노랑이 앞치마, 마치 미대생이 떠오르는 디자인의 앞치마, 수산시장 스타일 앞치마 등. 장민호는 각양각색 앞치마를 멋지게 소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영의정 앞치마'라고. 마치 영의정의 관복과도 같은 부드러운 촉감과 고풍스러운 문양, 화려한 색감 등이 시선을 강탈한 것. 또 이렇게 평범하지 않고 특별한 앞치마까지 완벽하게 어울리는 장민호의 '잘생김'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탄을 쏟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요알못의 반란을 예고한 장민호의 유쾌한 일상과 최종 메뉴 '김 돈가스'는 오늘(24일) 밤 9시 4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2대 '우리 김' 우승메뉴는 내일(25일)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