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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서울과 제주에서 빙수와 아시안 푸드 즐길 수 있는 여름 프로모션 선보여

기사입력 2020.07.23 11:44
  •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서울에서는 ‘그리츠 시그니처 빙수’를, 제주에서는 아시안 푸드를 맛볼 수 있는 ‘트로피컬 서머’ 프로모션을 8월 말까지 진행한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는 그리츠 셰프만의 특급 레시피를 담아 망고, 녹차, 흑임자 총 3가지 맛의 ‘그리츠 시그니처 빙수’를 선보인다. ‘그리츠 시그니처 빙수’는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망고 특유의 상큼 달달한 맛과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뉴트로의 감성을 담은 흑임자 맛, 그리고 녹차의 달콤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1인용으로 제공되는 만큼 다양한 맛을 나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그리츠에서는 망고 스무디, 루바브 라즈베리 스무디, 코코넛 라떼, 아이스크림 빙수 총 4종의 여름 시즌 음료도 함께 선보인다. 그리츠 시그니처 빙수는 9,900원, 여름 시즌 음료 4종은 8,800원이며 시즌 음료는 테이크 아웃 시 6,6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경험적 가치를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풀 서비스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해외의 이국적인 느낌을 가득 담은 아시안 푸드를 선보이는 ‘트로피컬 서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아시안 푸드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아시안 푸드로 꼽히는 팟타이, 똠양꿍, 나시고렝 외에도, 육수에 쌀국수와 고기, 고수, 느엄막 등을 기호에 따라 넣어 먹는 베트남 음식 ‘분보후에’, 기름에 튀긴 후 새콤 달콤한 고추 소스를 올리는 태국식 생선구이 요리인 ‘쁠라텃 프릭 마나오’, 마늘과 고추의 매콤한 맛과 라임의 새콤한 맛, 피시소스의 짭짤한 맛, 종려당의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태국식 샐러드 ‘솜탐’과 태국식 해물 볶음 국수 ‘팟시유’, 인도네시아의 양념 숯불 닭 요리인 ‘아얌바카르’와 코코넛 밀크와 터메릭, 고추, 마늘, 생각, 레몬그라스 등 다양한 향신료로 만든 소스에 고기를 넣고 오랜 시간에 걸쳐 끓인 인도네시아식 커리인 ‘렌당’ 등 각 나라의 특색을 담은 요리들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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