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 ’집관’ 열풍! 집관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는 제품

기사입력 2020.07.22 17:20
  •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스포츠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면서 집에서 관람하는 일명 ‘집관’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마트에 따르면, 프로야구가 개막한 지난 5월 TV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고 치킨 델리와 주류 매출도 각각 11%, 24% 신장하는 등 홈관중을 위한 제품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이에 집관을 더욱 현장감 있고 즐겁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스포츠 경기 관람에 필수! 간편하게 통닭, 피자 조리 가능한 주방용품


    스포츠 경기 관람에서 빠질 수 없는 묘미는 바로 '간식'이다.

  • 코멕스 베스트셀러인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 ‘지금은 렌지타임’ 시리즈에 한층 넉넉해진 사이즈의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을 새로 추가했다.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은 지름 24cm의 넉넉한 사이즈에 채반이 내장돼 스포츠 경기 관람에 제격인 통닭, 냉동피자를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생닭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 전자레인지로 20분만 조리하면 맛있는 통닭이 완성되고, 냉동피자도 그대로 넣어 6분간 돌려주면 완성돼 응원 분위기를 더욱 살린다.

    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은 ‘멀티쿠커’ 모델 외에도 전자레인지로 라면을 끓이는 ‘누들(1.2L)’, 고구마 옥수수를 찔 수 있는 ‘패밀리(2.6L)’ 등 총 6종 라인업으로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불 앞에 서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여름철 HMR식품 데우기는 물론 요리까지 할 수 있는 기특한 제품이다.

    경기장에서 즐기던 갓 뽑은 생맥주를 집에서도 즐긴다


    스포츠 경기를 응원할 때 시원한 맥주 한 잔도 빠질 수 없다.

  • 이마트는 해외 직구로만 판매되었던 ‘테팔 비어텐더V’를 테팔 본사를 통해 국내 규격에 맞춰 수입하여 단독 판매한다. 테팔 비어텐더는 호환 맥주통(Keg, 케그)을 넣고, 튜브로 연결, 220V 전원을 사용하는 맥주 냉장고다. 생맥주의 가장 맛있는 온도 4℃를 지속 유지시켜주고, 맥주통의 압력을 최대 30일간 지켜 맛을 유지한다. 45°로 잔을 기울여 맥주를 따르면 풍부한 거품이 생성되어 집에서도 마치 스포츠 경기장에서 판매하는 듯한 갓 나온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장시간 최적의 온도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 전용 텀블러


    락앤락 ‘스텐 맥주컵’은 장시간 최적의 온도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잔 형태의 텀블러다. 맥주 한잔도 한층 세련되게 마실 수 있어 홈술 트렌드에 안성맞춤인 제품. 겉면에는 재치 있는 문구가 새겨져 뜻밖의 재미까지 선사한다.

  • ‘스텐 맥주컵’은 일반 맥주잔과 달리 우수한 보냉력을 갖췄다는 것이 차별화된 특장점이다. 식품용기 등급의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에 온도 지속력을 높여주는 이중 진공벽 구조로 만들어져, 영화나 스포츠 경기를 보는 내내 맥주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락앤락의 자체 테스트 결과, 최대 18시간 동안 10도 이하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량은 560ml으로 맥주 한 캔을 그대로 담아 마시기에 좋고, 겉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현상도 없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편안한 소파와 함께라면 우리집이 경기장 VIP석


    등받이, 발받침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리클라이너에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면 스포츠 경기장 VIP석이 부럽지 않다.

  • 현대리바트는 패브릭 소재를 적용한 리클라이너 소파 ‘몰리세’를 출시했다. ‘몰리세’는 폴란드 DAVIS의 '스마트 패브릭'이 적용됐다. 물이 닿았을 때 흡수를 지연시키는 '발수력'이 뛰어나 경기를 관람하며 음료를 마시다 쏟아도 안심할 수 있다. 또한 방석이 앞으로 나오면서 앉는 부분이 눕혀지는 '제로월 인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해 소파 뒷면에 추가로 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집관의 즐거움 배가시키는 빔 프로젝터


    빔 프로젝터가 구현하는 큰 화면으로 스포츠를 관람하면 경기장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코리아의 LED 미니빔 프로젝터는 500안시루멘의 밝기와 HD(1280x720p) 해상도를 지원하며 약 1m 거리에서 35인치 화면을 15도까지 상하 높이를 조절해 투사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를 기반으로 내장된 '앱토이드티비(Aptoide TV)'를 통해 다양한 영상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설치해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해 스포츠 중계 관람에도 유용하다. 시력 보호 센서를 탑재해 일정 거리 내 근접 시 자동으로 광원을 차단함으로써 시청자의 눈이 강한 빛에 노출되는 상황을 방지하는 것도 특징이다.

    입체적인 사운드로 생동감 넘치는 집관을 완성한다


    입체감 있는 음향을 전달하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함께라면 집관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의 블루투스 스피커 ‘JBL 펄스 4’ 스피커에는 57.15㎜(2.25인치) 드라이버가 내장돼 스포츠 경기 음향을 현장감 넘치게 구현한다. 제품 전체를 감싸고 있는 360도 LED 라이트는 음악에 따라 LED 라이트 쇼의 움직임이 달라져 더욱 신나는 집관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펄스 4는 수심 1m에서 약 30분간 방수가 가능한 IPX7등급의 방수 성능과 최대 12시간 재생 가능한 7260mAh의 대용량 배터리 탑재 등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스포츠 경기 중계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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