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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가 눈앞에! 올여름 서핑룩을 완성해줄 트렌디한 아이템

기사입력 2020.07.22 10:54
  •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가 인기다. 그중에서도 서핑은 새로운 문화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가장 ‘핫’한 액티비티로 떠올랐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실내 활동 및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데다, 2020년 도쿄올림픽과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서핑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서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올여름은 트렌디한 스타일을 갖추고 ‘서핑 성지’에서 파도를 타며 트렌디한 휴가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 자유로운 서핑 문화를 담은 배럴 ‘코지 판초 타월’
  • 사진 제공=배럴
    ▲ 사진 제공=배럴

    배럴 ‘코지 판초 타월’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워터 스포츠에 제격이다. 자외선 차단 및 체온 유지를 도와주는 이 제품은 남녀 공용으로 착용 가능하며, 서핑 문화의 자유로움과 아름다움을 담은 패턴으로 여행지에서 트렌디한 개성을 뽐낼 수 있다. 판초 형태로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으며 스냅 버튼이 달려있어 다양한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 여름철 더욱 빛을 발하는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 사진 제공=크록스
    ▲ 사진 제공=크록스

    크록스 신발은 사계절 내내 신을 수 있지만, 특히 여름철에 그 편리함과 스타일리시함이 배가 된다. ‘국민 슈즈’ 크록스의 시그니처 제품 ‘클래식 클로그’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물속과 모래사장 어디서든 착용 가능하며, 빠르게 마르고 세탁이 편리해 활동적인 액티비티에 제격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크록스만의 크로슬라이트 소재의 몰드로 장시간의 아웃도어 활동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클래식 클로그’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칸탈루프, 라임 펀치 등 다채로운 컬러 옵션으로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서핑지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하고 싶다면, 크록스 슈즈 상부에 꽂아 장식할 수 있는 ‘지비츠 참’을 활용해 자기만의 커스텀 아이템에 도전해 볼 수 있다.

  • 환경과 기능성 동시에 생각하는 파타고니아 ‘서프 브림’
  • 사진 제공=파타고니아
    ▲ 사진 제공=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는 서퍼들을 위한 모자 ‘서프 브림’을 출시했다. 재활용 폴리에스터, 플라스틱 등을 제품의 원단으로 사용하는 브랜드인 만큼 ‘서프 브림’ 역시 리사이클 나일론 원단을 적용한 공정무역 봉제 제품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근로자들의 노동 환경까지 생각했다. ‘서프 브림’은 휴가지와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디자인과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디테일한 서핑룩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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